진로 고민에 우울했던 모든 시간이 끝나는 곳(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컨설팅을 종료한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적당한 대학교를 졸업하고 

적당한 곳에 취업을 하고

적당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

이 길이 내길이라는 확신은 전혀 들지 않아습니다.

그저 남들처럼 해야하니까 하는 그런거였죠


내가 좋아했던 것

내가 잘했던 것

이런 것들은 좀 다른 것들이었는데


저는 항상 엑셀에 보고에 단순 사무에 ㅜㅜ 너무 안 맞았어요


그런데 와이즈위너에서 컨설팅을 받으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선생님이 컨설팅 시간에 물어보셨던 질문이에요.


1. 완벽한 직업이 있을까요?

2. 직업 선택에 적성이라는 변수 하나만 넣으실 건가요?

3.  도전을 안 했는데 어떻게 열정이 생길까요?

4. 누구나 안정적이고 싶어해요. 30년 전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되었을 뿐이죠


등등...


이외에도 고정관념 편견 등 을 많이 깨주세요

스스로 물경력이라는걸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사실을 마주하길 두려웠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후기 남겼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