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반대했지만,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이미 정했기에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자유가 된 후, 저는 계획과는 다르게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의 사장님들은 자퇴생을 꺼렸고, 가족들의 시선은 차가웠습니다. 점점 외톨이가 되어갔습니다.
자연스레 밤낮이 바뀌고, 긍적적이었던 성격은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간신히 구한 중국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입원실에 누워, 자살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저를 안타깝게 생각한 친척이 친분이 있는 교수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린 저를 안타깝게 여기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Self motivation, 커리어 선택이론, 자기경영, 사람의 성향 분석 등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스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왜 제가 시간을 허비하고 방황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적성을 정확하게 알고, 진로를 디자인하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후로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19살에 중국집 배달을 하던 제가 서울 소재 명문 대학 졸업, 대기업 입사, 전공 분야의 전문서적 출판 및 강의,
해외/국내 법인 설립 및 운영, 공공 기관의 전문 위원 위촉, 월 수입 3,000 등의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이즈케이터 적성검사와 진로 디자인을 진행한 수 많은 내담자들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의 인생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